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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법무법인 부전 민사전문변호사는 해당 사건 게시글을 작성 및 게시한 자는 채무자가 아니며

전화 및 인터넷, 카카오톡 메시지, 문자메시지 등의 방법으로 채권자의 평온한 생활 및 명예 등을 침해한 적이 없다며

의뢰인 분과의 소통으로 확보한 자료를 전제로 전략적으로 주장하며 다투었고, 이에 재판부는

해당 사건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으로 채권자가 주장하는 사정 및 제출된 자료만으로는

채무자가 채권자의 명예 및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였다는 점에 관하여 소명이 부족하므로

채권자에게 신청취지 기재 가처분을 구할 피보전권리가 존재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하여 해당 신청을 기각하고

소송비용은 채권자가 모두 부담하라는 판결 결과를 얻어 내었습니다.